우주라이크커피 부산창업박람회 참가...현장계약자 다양한 혜택

올 9월 이대점, 서교점, 이촌점, 양산점 등을 오픈하면서 브랜드를 확산시키고 있는 우주라이크커피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에 참여해 예비창업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우주라이크커피에 따르면 14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면서 가맹계약을 체결하는 점주님들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현장 계약시 더 큰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올해 우주라이크커피는 가맹을 50호점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때 단순히 가맹점을 늘리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예비 창업주와의 상생을 위한 리사이클링 창업 및 ‘브랜드 변경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예비창업주의 창업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제작지원에 들어간 ‘크리미널마인드’, ‘맨홀’ 등의 방영으로 인해 많은 고객층이 생기고 있는 가운데, SNS, 카페트럭 등을 통해 브랜드 홍보에 본사 차원에서 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캔의 스포티한 특징을 살려 인테리어에 접목시키며 젊은 감성을 자극하도록 변화를 주고 있다.

우주라이크커피는 여름시즌 내에는 ‘캔으로 마시는 커피’, ‘마시는 얼음팩’이란 이색적인 문구로 젊은층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이번 가을 시즌은 ‘폴링시리즈’라는 시즌메뉴로 승부를 걸겠다는 계획이다. 폴링시리즈는 고구마, 자색고구마, 밤, 벌꿀라떼 등 새로운 메뉴로 고객층을 사로잡는다는 방침이다.

우주라이크커피는 최근 관련업계 신흥강자로 불리고 있는 가운데 가맹관련 정보는 박람회 현장 창업설명회나 우주라이크커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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