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세션에서는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사진)이 식품 안전 강화를 위한 회사의 현황과 계획을 공유했다. 본사와 매장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에 대한 강화된 식품 안전 교육이 이미 진행되고 있으며, 직원들이 식품 안전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는 소통 채널인 ‘식품 안전 365’ 역시 18일 론칭, 전 직원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고객들을 초청해 매장 주방을 공개하고 원재료 보관과 조리, 서빙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내셔널 오픈 데이 또한 올해 말 진행될 예정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