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닐봉투 기증은 스타필드 하남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상생 태스크포스팀을 꾸려 하남시 전통시장과 꾸준히 협의를 해온 성과다. 명절을 앞둔 지역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인근 지역 상인과의 상생 일환으로 스타필드 하남 내에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직원 매점을 개설했고, 매장에 위치한 대형 미디어스크린에는 일 100회 이상 하남시 전통시장 두 곳의 홍보 동영상이 상영되고 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