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세기의 엔터테인먼트 쇼를 탄생시킨 ‘P.T 바넘’의 지상 최대의 무대를 선사할 영화 <위대한 쇼맨>이 환상적인 분위기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계 전설적인 인물 P.T. 바넘의 빛나는 상상력과 패기 넘치는 희망을 무대 위에 펼치며 전 세계를 매료시킨 기적의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위대한 쇼맨>은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일찍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 ‘바넘’은 <레미제라블>로 뮤지컬 영화 속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는 휴 잭맨이 맡아 기대를 더한다. 또한 <하이스쿨 뮤지컬> 시리즈의 주역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잭 에프론과 <스파이더맨: 홈 커밍>으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알린 젠다야 콜맨이 합류해 춤 · 노래 · 연기 완벽한 3박자로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라이프>의 레베카 퍼거슨,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셔터 아일랜드>의 미셸 윌리엄스 등 검증된 연기력의 여배우들까지 가세하며 극에 힘을 실을 것이다. 이렇듯 완벽한 비주얼, 스토리는 물론 연기력까지 갖춘 영화 <위대한 쇼맨>은 12월 극장가에 유일무이한 뮤지컬 영화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역대급 뮤지컬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위대한 쇼맨>은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