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NCSI 음료 부문 5년 연속 단독 1위

롯데칠성음료는 ‘2017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에 5년 연속 음료 부문 단독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 국내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총 73개 산업, 316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평가한 만족지수다.

이번 조사에서 롯데칠성음료는 세부 항목인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고객충성도 및 고객유지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5년 연속으로 음료부문 단독 1위를 차지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칠성사이다, 델몬트, 칸타타 등의 대표 브랜드의 높은 고객 만족도와 함께 강한탄산 ‘칠성스트롱 사이다’, 고흐의 명화(名畵)를 더한 ‘칸타타’, 1인 가구를 위한 ‘아이시스8.0’ 1.0L 출시 등 음료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욕구를 만족시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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