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학회, 20일 '문재인 케어의 정착 과제와 민영건강보험의 역할' 세미나

한국보험학회는 20일 오후 2시 상공회의소에서 ‘문재인 케어의 정착 과제와 민영건강보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017년도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허연 중앙대 교수의 사회로 김윤 서울대 교수가 ‘문재인 케어 전망과 민간의료보험’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또 김대환 동아대 교수가 ‘문재인 케어의 한계와 공사 건강보험의 역할 재정립’을 주제로, 이항석 성균관대 교수가 ‘실손의료보험의 지속가능성 제고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종합토론에서는 김종명 내가만드는 복지국가 팀장, 나현철 중앙일보 논설위원, 오영수 김앤장 박사, 정형선 연세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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