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채용 원서접수 20시에 마감, ‘유류비, 자녀 학비, 의료비’ 등 빵빵한 복지에 경쟁률↑

cj채용 원서접수 20시에 마감, ‘유류비, 자녀 학비, 의료비’ 등 빵빵한 복지에 경쟁률↑


오늘 19일 CJ 채용 원서접수가 마감되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cj는 19일 오후 6시까지였던 신입사원 채용 마감시간을 8시까지로 2시간 연장했다.

19일 2017년 하반기 CJ그룹 신입사원 모집을 비롯해 글로벌인재, 인턴사원, 제일제당, 헬스케어R&D 사업 분야의 모집 원서접수가 끝이 난다.

cj 신입 채용 프로세스의 경우 접수 후 서류전형을 거쳐 테스트 전형, 이후 공채와 인턴으로 나뉘며 공채의 경우 1차 면접 후 2차 면접 그리고 입사한다.


또한, 입사 후에는 입문교육을 진행하게 되며 인턴은 1차 면접 후 인턴십, 임원면접이 진행되며 이후 그룹에 입사할 수 있다.

한편, cj채용이 오늘 19일 접수 마감되는 가운데 이 회사 연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취업 정보 포털의 정보에 따르면 cj 유류비, 자녀 학비, 주택 대출 자금, 의료비 지원 등의 사내 복지가 구축되어 있으며 높은 연봉에 지원자가 몰리고 있다.

연봉의 경우 전 직원 평균 연봉이 6천4백 여만 원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홈페이지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