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아이 캔 스피크 (감독 김현석)’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 캔 스피크’는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 분)’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분)’,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21일 개봉 예정./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