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JTBC Golf ‘골프에 미칠지도’에서는 강원도 홍천으로 떠난 최민용과 박은혜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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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들은 상품사수를 목표로 폭우 속에서 펼쳐진 미니 게임에 온몸을 불사른다. 특히 박은혜는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은 사랑스러운 애교를 선보이며 인간 멀리건으로 등극했다는 후문.
자칭 스크린 골프의 황태자 최민용은 두 MC에게 훈수를 두며 수준급 골프 실력을 뽐냈으나, 자신의 차례만 되면 OB의 연속을 기록하며 반전매력을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낸다.
골프부터 펜싱·탁구·농구까지 팽팽한 대결을 펼친 네 사람은 급기야 찬스볼에 눈이 멀어 무한반칙을 일삼으며 촬영장을 아비규환으로 만든다.
한편 골프와 여행·재미까지 모두 잡은 통통 튀는 배우들의 불꽃 튀는 골프 대결은 20일 밤 12시 JTBC Golf ‘골프에 미칠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