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꽃미남 분식집’에서 더보이즈의 멤버 ‘활’은 꽃미남 분식집에 들어서는 한 손님을 보고 ‘마치 천사 같다’고 표현했다. 첫 눈에 멤버들을 사로잡은 천사 같은 그녀의 정체는 바로, 본인 피셜 ‘고작 데뷔 11년 밖에 안 된 브라운 아이즈 걸스의 일개 멤버’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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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천사 차오루는 지친 더보이즈 멤버들을 위해 중식도를 꺼내들었다. 차오루의 요리 솜씨에 감탄한 멤버 ‘현재’는 꽃미남분식집 직원으로 차오루를 영입하자는 파격 제안까지 했다고 한다. 차오루는 더보이즈와 권혁수를 포함 13명의 직원이 있는 분식집의 인건비 걱정까지 하며 후배들의 살림살이까지 알뜰하게 챙겼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더보이즈 멤버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던 나르샤는 ‘음식에 들어있는 무언가’를 발견하며 천사 같던 모습에서 180도 돌변하여 멤버들을 긴장하게 했다. 과연, 꽃미남 분식집에 어떤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20일 오후 8시 30분 MBC뮤직, 더보이즈 공식 V채널과 오후 11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 되는 ‘THE BOYZ 꽃미남 분식집-우리는 영업 중’에서 사건의 전말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음원사이트 멜론과 뉴미디어 브랜드 원더케이(1theK) 주요 채널을 통해서도 스페셜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