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박환희 소속사 인연엔터테이먼트를 통해 “사전 제작이었지만 벌써 드라마가 끝났다니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마지막까지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 스텝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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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에서는 왕단(박환희)과 은산(윤아)이 무사히 위기를 벗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산은 왕단을 대신해 독차를 마신 후 피를 토했고, 왕단은 그런 은산을 걱정해 눈물을 흘렸다. 이어 무사히 돌아온 은산을 눈물로 반기며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마지막화를 그렸다.
한편 박환희는 새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창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