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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상 수상을 위해 무대에 등장한 엑소는 “1회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가수들의 축제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엑소가 요즘 ‘파워’로 리패키지 앨범 활동을 하고 있다. 많은 팬 분들께서도 2017년 남은 기간 동안 ‘파워’있는 한 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7년 하반기 첫 번째 음악 시상식이자 소리바다의 제 1회 시상식인 ‘2017 SOBA’는 한국 대중가요의 활성화는 물론, 전 세계 K-POP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이날 시상식에는 그룹 엑소, 트와이스, 워너원, 레드벨벳을 비롯해 NCT 127, 비투비, 티아라,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마마무, 펜타곤, 우주소녀, 구구단 등이 출연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