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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KAI 부사장 스스로 목숨 끊었나…자택서 목 매 숨진채 발견
입력
2017.09.21 10:35:11
수정
2017.09.21 10:35:11
김인식 KAI 부사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21일 오전 김인식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사장이 본인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8시 40분쯤 김 부사장이 경남 사천시내 본인이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했다. 경찰은 김 부사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연주인턴기자 yeonju185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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