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안민석-이상호, '고발장 접수 위해 서울중앙지검 향하는 발걸음'

입력 2017.09.21 12:01:01 수정 2017.09.21 12:01:01

영화 ‘김광석’을 연출한 감독 겸 기자 이상호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故김광석 씨의 부인 서해순 씨의 출국금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성훈 변호사,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상호 감독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들어서고 있다.

이상호 감독은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김광석, 김서연 부녀의 타살 의혹 재수사를 요청하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