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여행을 끝마치고 독일로 돌아간 친구들이 한국 시청자들을 위해 보내온 깜짝 영상 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
이어 마리오는 독일에서 한국 사람들이 “저 남자 알아!”라고 자신을 알아봤다며 재밌었던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또한, 한국 여행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일정으로는 DMZ 투어를 언급했고, “하루 빨리 상황들이 완화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역사 선생님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독일로 돌아간 친구들이 한국으로 보내온 깜짝 영상 편지는 2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