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과거 그가 활약을 했던 ‘라디오스타’ 에 대해 “‘라디오스타’ 늘 그립고 고마운 자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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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너무 잘 해주셨다”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두 번의 불법도박 논란과 댕기열 거짓말 파문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신정환은 자숙의 시간을 보내다 올해 4월 코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하면서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이후 신정환은 지난 14일 첫 방송된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를 통해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