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 가격 3천750만 원부터 시작? “하루 만에 목표 42% 채워” 그 인기가↑
지난 20일부터 판매를 개시한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중형 세단 ‘G70’ 가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대차에서 공개한 제네시스 G70은 고급스러움을 부각한 내장 디자인과 ‘역동적인 우아함’을 강조한 외관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차 제네시스 G70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3.3 터보 모델 어드밴스드 4천490만원, 슈프림 5천180만원, 가솔린 2.0 터보 모델 어드밴스드 3천750만원, 슈프림 3천995만원, 스포츠 패키지 4천295만원, 디젤 2.2 모델 어드밴스드 4천80만원’슈프림 4천325만원으로 전해졌다.
한편, 2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G70은 20일 판매를 시작하며 2,100대의 계약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 판매 목표인 5,000대 중 42%를 이미 채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사전계약 없이 본 계약 첫날 하루 만에 거둔 실적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제네시스 g70 관련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를 비롯한 경쟁차종 월평균 판매량의 약 3배를 하루 만에 달성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고객을 유인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석 연휴 기간 장기 시승 이벤트, 9월 계약 고객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 무상제공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