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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라붐 율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생이별 10분 전. 보내기 싫다고 꼼지락꼼지락. 눈물 날 뻔 했다고.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 트인다♥ D-9”는 글과 함께 최민환과 밀착해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1997년생인 율희는 2014년 라붐 싱글 앨범 ‘PETIT MACARON’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차세대 베이글녀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최민환은 지난 2007년 FT아일랜드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FT아일랜드 최민환, 라붐 율희와 관련한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