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가 소주 광고를 찍게 됐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소주 광고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손종민에게서 소주 광고 출연 소식을 듣고는 “내가 드디어 소주 광고를 찍는구나”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손종민은 “촬영해야 되니까 오늘은 술 마시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하지만 김건모는 “소주광고이기 때문에 오늘은 내가 마셔야 돼. 그 느낌을 내가 전하려면 오늘만큼은 마셔야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