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시키신 분~” 중국집에서 극한 알바 해본 썰

어린 시절 졸업식이나 운동회가 끝나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외식을 즐겼던 그 곳, 정든 집을 떠나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고 나면 꼭 시켜먹던 그 음식. 바로 ‘중국음식’이다.

실제로 KT CS와 KT IS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2006~2015년 기준) 114에 가장 많은 문의가 접수된 업종 1위로 중국음식점(1억 3,023만 982건)이 꼽혔을 정도로 배달 음식계의 터줏대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영업 체험기 1탄 ‘치킨집 아르바이트(▶바로보기)’에 이어 서울경제신문 기자들이 이번에는 자영업계에서도 ‘극한 직업’이라 불리는 중국집에서 일일 아르바이트해본 경험담을 생생하게 담아왔다.



/정순구·정가람기자 류승연·손샛별인턴기자 garamj@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