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26일 추석 연휴인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도내 전체 초·중·고등학교의 주차장을 적극적으로 개방하도록 일선학교에 공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학교 주차장 이용자는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반드시 남기고, 학생 안전사고 예방, 학교 시설물 훼손 및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에 유의해야 한다.
강승구 경기도교육청 재무담당관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도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모든 학교가 주차장 개방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