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친할머니 별세 “치매 앓고 있었다” 예정된 일정 소화할 계획 ‘27일 발인’

고경표 친할머니 별세 “치매 앓고 있었다” 예정된 일정 소화할 계획 ‘27일 발인’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26일 한 매체에 “고경표의 친할머니가 지난 25일 밤 별세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고경표의 친할머니는 치매를 앓고 있었던 상황이었으며 비보를 접한 고경표는 정해진 일정을 소화 후 빈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경표는 KBS 2TV ‘최강배달꾼’ 이후 예정된 인터뷰 등 일정 등도 차질 없이 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경표 친할머니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7일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경표씨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최강 배달꾼 재밌게 잘 봤어요!” “돌아가신 할머니 보고싶다 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3일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료. 잘가 강수야. 최강배달꾼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차량에 앉아 웃으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사진=고경표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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