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역사를 쏴 올린 ‘양키스의 자랑’ 저지, ML 신인 첫 50홈런
입력
2017.09.26 16:33:01
수정
2017.09.26 16:33:01
뉴욕 양키스의 에런 저지가 26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전에서 7회 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앞서 3회 투런포로 시즌 49호 홈런을 쏴 올린 저지는 이로써 메이저리그 신인 최초로 50홈런 고지를 밟았다. 1987년 마크 맥과이어(당시 오클랜드)의 49홈런을 넘어선 역대 신인 최다 홈런이다. 양키스가 11대3으로 이겼다. /뉴욕=USA투데이연합뉴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