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27일 오전 5시 22분께 일본 이와테현 인근 앞바다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날 지진으로 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현 등 도호쿠지방을 포함한 지역에서 진도 1~4의 진동이 관측됐다. 이번 지진은 일본 해상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한 지 6일 만에 일어났다.
그러나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김희원기자 heew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