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 삼성전자(005930)의 잠정 실적 발표가 다가올수록 IT 섹터의 이익 추정치는 보다 견고해지고 있고 반도체 Super-Cycle 역시 여전히 그 유효성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
-이익 상승률 자체는 이전보다 둔화될 여지가 있겠으나, 여전히 글로벌 동종업체들을 압도하는 이익 규모임을 간과해선 안될 것.
-소재와 산업재 그리고 에너지 섹터에 대한 관심을 지속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국제유가가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50달러선에 안착하고 있다는 점은 유가 민감도가 높은 건설과 조선, 그리고 정유주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