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네이처컬렉션’이 뷰티 크리에이터 ‘연두콩’과 협업해 고객들과의 소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함께 작업한 ‘연두콩’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60만 명에 이를 정도로 10-2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다.


네이처컬렉션은 최근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라이브방송을 통해 연두콩이 직접 네이처컬렉션에서 판매하는 가을 필수 뷰티 아이템을 소개하는 영상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연두콩이 네이처컬렉션 강남점에서 일일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근무하며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 피부 관리를 위한 아이템을 추천하고 판매하는 콘셉트다.

연두콩은 가을 메이크업 노하우도 제공했다. ‘네이처컬렉션 시그니처 쿠션’을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사용하고 더페이스샵의 아이섀도우 ‘모던베리’와 ‘라즈베리 버건디’ 컬러의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눈매에 우아함을 더하면서 ‘VDI 립컷 루즈 레드컷’ 컬러를 사용해 버건디 메이크업 방법을 소개했다.

네이처컬렉션은 매달 뷰티 크리에이터와 고객을 초청해 제품과 뷰티 노하우를 전하는 ‘스페셜 네이처컬렉션 토크’ 영상을 페이스북 및 카카오톡 라이브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