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저출산 현상으로 한 자녀 가정이 증가하며 단지 주변 교육여건에 대한 수요자들의 니즈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통상적으로 학교 주변은 스쿨존으로 지정돼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어 통학환경이 우수하다. 최근에는 등하굣길에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 및 사고가 이슈화되면서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는 ‘안심통학’이 내 집 마련의 필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성건설이 춘천의 핵심주거지인 후평동 일대에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의 공급을 앞둬 화제다. 단지 내외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이 단지는 춘천시 후평동 일대에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감했으며 총 1,123가구 중 조합원 청산세대인 41세대를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는 후평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12개 동, 전용면적 59~140㎡, 총 1,123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 평형이 약 99.4%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틈새면적도 포함하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부안초, 동춘천초, 후평중, 봉의중이 있고, 춘천여고, 강원대사대부고, 봉의고도 인근에 위치해 춘천 내에서도 명문 학군을 자랑한다. 학원가도 넓게 형성되어 있으며, 강원대학교부설유치원 등 유치원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등 대학교들도 가까이 있어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부에는 아이를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를 반영해 눈길을 끈다. 보육시설인 맘스앤키즈 센터가 1층에 조성되고, 문고,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이 만들어져 입주민의 품격을 높여준다. 그 외 아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는 키즈스테이션도 들어선다.
▲ 알파룸을 비롯한 다양한 수납공간..실수요자 배려한 실용적인 내부설계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의 내부는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실용적인 설계를 선보인다. 일부 타입에는 주방, 생활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수납공간인 대형팬트리가 생긴다. 또, 복도 팬트리가 마련되고, 현관에는 레져용품 및 각종 생활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현관 팬트리가 일부타입에 설계되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팬트리공간이 제공되는 자녀방도 생긴다. 여기에 최근 큰 문제로 대두되는 있는 층간소음문제를 위해 바닥에 층간소음차단 시스템을 적용하고, 욕실에는 욕실배수 소음저감 배관재를 설치해 입주민을 배려했다.
분양관계자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단지들은 가치 상승에도 유리하며 활발한 거래로 시세도 높다”며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는 단지 인근 명문학군과 우수교육환경이 갖춰져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특화설계로 실수요자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분양 전부터 많은 분들이 문의가 오고 있다”고 전했다.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 청약일정은 10월 11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목) 1순위, 13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9일(목)이고 계약은 24일(화)부터~26(목)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춘천시 백령로 165 동광빌딩 3층(강원대병원 정문 앞)에 마련됐으며 입주 예정일은 2018년 6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