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NH투자증권 “연휴 뒤 3분기 실적 시즌 겨냥해야”

-NH투자증권(005940)은 추석 연휴 이후 바로 맞이하는 3분기 실적 시즌에 지수 안정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최근 5년간 평균적으로 추석 연휴 이후 코스피는 안정적 흐름을 기록했기 때문.


-연휴가 끝나고 3영업일 이후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발표를 기점으로 3분기 실적 시즌에 진입하면서 시장의 초점은 대내외 리스크에서 실적 펀더멘털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 연간으로 3분기가 분기 실적의 고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높은 상황.

-연휴 이후 주식시장의 키 드라이버가 3분기 어닝이라면 포트폴리오 전략으로는 IT를 중심으로 은행, 소재·산업재, 게임·미디어 등의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유효.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