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청소년들의 꿈과 적성을 찾아주기 위해 스마트 진로시티를 조성하면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아웃사이더와 장문복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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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토크톤서트와 각종 홍보대사로 청소년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해온 아웃사이더는 “뜻깊은 자리에 고양시 청소년들을 위해 좋은 활동을 하게되서 기쁘다. 앞으로 좋은 멘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웃사이더는 현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MA),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며, 최근 청소년 폭력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줄땋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장문복은 “제가 맡게 된 첫 홍보대가사 고양시 홍보대사이다. 그래서 더 뜻깊고 큰 영광이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고양시 홍보대사에 걸맞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인앤아웃(IN&OUT)’ 프로젝트의 첫번째 곡인 ‘Street Love’를 가수 강남과 함께 발매한 아웃사이더는 ‘스쿨어택 토크콘서트’를 5년째 진행하며 청소년 선도에 큰 역할을 담당 하고 있으며, 장문복은 지난 7월 싱글 ‘같이 걸을래’ 발매 이후 브이앱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