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블랙야크 스테디셀러 ‘엣지다운’ 시리즈와 연동되는 LG전자의 의류관리가전 ‘트롬 스타일러’ 스마트 서비스를 협약의 첫 번째 결과물로 선보일 예정이다. 겨울철 세탁과 관리가 어려운 다운재킷을 스마트폰에 접촉하면 자동으로 LG전자의 ‘스마트싱큐(SmartThinQ)앱이 실행되면서 스타일러에 관리코스가 다운로드돼 원하는 코스에 따라 세탁, 관리하는 방식이다.
김준현 마케팅본부 이사는 “소비자들의 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기획, 생산하는 양사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만큼 삶의 양식이나 생활의 필요에 맞춘 기민한 인간 중심적 기술의 라이프테크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