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피플’ 거미 “‘그대라서’, 백지영이 ‘아이리스’ OST로 부를뻔”



‘파티피플’ 거미가 ‘그대라서’라는 곡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는 백지영과 거미가 출연해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백지영과 거미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인 ‘You are my everything’로 무대에 올라 역대급 듀엣 무대를 꾸몄다.


무대 후 드라마 OST 강자인 백지영과 거미는 드라마 OST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거미는 “언니 노래가 될 뻔 했던 곡이 있다. ‘그대라서’라는 곡인데 원래는 언니가 ‘아이리스’ OST로 하려고 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거미는 “그랬다면 ‘잊지 말아요’가 안 나왔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