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운전 조심하세요"..밤부터 전국에 비

추석 연휴 둘째날인 1일에는 아침에 서해안 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남부지방·제주도 20∼70㎜, 강원영서남부·충청도·울릉도·독도는 10∼50㎜, 서울·경기·강원영서북부는 5∼30㎜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오존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도로가 미끄럽고 안개가 끼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도로가 미끄럽겠고,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높게 일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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