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안정환 “서장훈, 나이트클럽 가면 항상 있어…인기 폭발”



‘미우새’ 안정환이 서장훈의 과거를 폭로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안정환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안정환은 “항상 나이트클럽에 놀러 가면 서장훈이 있었다”고 폭로해 서장훈을 당황시켰다.

이어 안정환은 “그런데 워낙 인기가 많았다. 장훈이 형이 한 번 왔다가면 그 여파가 일주일, 열흘은 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서장훈은 “지금에야 나이트클럽이 놀러 가는 곳 같지만 조금 다르다”며 “그 당시엔 다른 데서 술 먹을 곳이 없었다. 술 먹으려면 나이트를 가야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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