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방송된 ‘도둑놈 도둑님’ 41회에서 이혜란(정이 역)은 신은정(민해원 역)의 조력자임을 보여주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이후 전개될 이야기에 궁금증을 낳았다. 그간 최수린(홍신애 역)과의 두터운 관계를 보여줬으나, 전략적인 접근이였고 신은정과의 밀접한 관계의 반전을 보여줬다.
사진=웨이즈컴퍼니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연극 ‘갈매기’ 영화 ‘약장수’ ’연예의맛 ‘등 드라마 ‘세자매’’신의퀴즈’ 등에 출연. 다수의 작품을 통해 꾸준한 연기경험을 쌓아왔다.이혜란은 웨이즈컴퍼니 측을 통해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열혈 시청자로서 현장에서 여러 선배님들과 촬영할수 있게돼 기쁘고, 현장에서 많이 배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당찬 포부를 전했다.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은밀하고 왜곡되게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루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