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전소미 최고 케미! 팬티 발견? “빠니까 다시 줄어들었다” 폭소

‘런닝맨’ 이광수.전소미 최고 케미! 팬티 발견? “빠니까 다시 줄어들었다” 폭소


SBS ‘런닝맨’ 이광수 전소민이 불나방 벌칙에서 달콤살벌 케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 502회에서는 인도네시아 벌칙을 수행하는 이광수와 전소민의 모습이 전해졌다.

‘런닝맨’ 멤버들은 이광수 전소민의 여행기를 보고 진실, 거짓을 맞추는 진실게임을 진행했으며 이광수, 전소민 중 한 사람이 진실을, 또 다른 한 사람이 거짓을 말하면 이를 판단해 틀린 사람이 벌칙 배지를 받는 방식었다.


이어 멤버들은 “최고 난이도 벌칙”이라며 입을 모았고 이광수와 전소민은 최선을 다해 메소드 연기를 펼쳐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런닝맨’에서 이광수의 소지품을 살펴보던 전소민은 속옷을 발견, “그때 그 팬티다”라고 말했다.

배우 전소민이 과거 ‘패밀리 특집’ 무 뽑기 게임 당시 노출됐던 이광수의 속옷을 다시 보자 금방 알아본 것이며 이어 전소민은 고 “늘어나서 버린 것 아니었냐”고 물었고, 이광수는 “안 늘어났다. 빠니까 다시 줄어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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