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커리큘럼 안에서 지정된 수업을 수강하는 것이 아닌, 원하는 수업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는 부분 또한 주목할 만하다. 윈터스쿨이 종료된 이후에 내신, 수능 정규 과정으로 수업이 편성되기 때문에 학생에게 적합한 강좌는 지속해서 수강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면학분위기에 최적화된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에서의 의무자습과 최상위권반 역임 담임진의 전문적인 입시 및 생활관리를 받을 수 있다.
현재 러셀 전 학원에서는 윈터스쿨 사전 등록자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러셀 강남, 목동, 평촌, 센텀학원은 "바른공부 자습전용관" 이용료를 지원한다. 강남과 센텀은 11월 마지막 주부터, 목동과 평촌은 12월부터 윈터스쿨 개강 전까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부천, 분당학원은 학부모를 위한 입시 교실 "시니어 스쿨"에 참여할 수 있는 참석권과 내년도 1학기 학습플래너를 제공한다. 사전 혜택에 대한 상세 내용은 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겨울방학은 성적향상 최적의 시기로 수험생에게 맞는 학습 전략 및 플랜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더욱 강력해진 러셀 윈터스쿨이 성공적인 수험생활의 시작을 도와줄 것이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