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남’ 첫 번째 의뢰인 임다연 씨가 이상형의 조건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JTBC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서는 수영선수 겸 코치인 임다연 씨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첫 의뢰인은 26살 대학원생 임다연 씨는 3년째 남자친구가 없는 상태였다.
이에 임다연 씨는 자신의 남자친구가 되기 위한 3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임다연은 주 3회 이상 운동을 할 것, 수염을 기르지 말 것, 개를 좋아할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고 8명이 선발됐다.
한편 ‘이론상 완벽한 남자’는 전문가들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신개념 SF 커플 매칭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