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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대장’ 양세형이 토니안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2일 양세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1박2일의 부산여행 에쵸티 형들이
사진찍는 기능을 좋아하네여“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세형의 동생 양세찬을 비롯 동료 개그맨 이진호, H.O.T 멤버 토니안과 안칠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부산 여행 재밌겠어요”,“즐거운 시간이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세형과 양세찬이 출연하는 파일럿 프로그램 ‘골목대장’은 좋은 반응을 얻으며 첫방송을 순조롭게 마쳤다.
[사진=양세형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