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스페셜 경품 배포 진행...지금 바로 영화관으로 Go!

대한민국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2017년 마블 최고의 메인 이벤트 <토르: 라그나로크>가 스페셜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준비했다. (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 올 가을 마블 최강의 메인 이벤트를 그릴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대한민국 최고의 메인 이벤트인 추석 연휴 기간, 전국 지정 극장들에서 스페셜 경품 배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배포될 스페셜 경품은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펼쳐질 완전히 새롭고, 강렬한 비주얼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캐릭터 카드 스티커는 토르, 헐크, 헬라, 발키리 등 영화의 메인 캐릭터의 모습이 담겨 있어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킬 뿐 아니라 일반적인 교통 카드 사이즈에 맞춰 제작해 원하는 어떤 카드에도 부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한다.

또한 <토르> 시리즈의 확 달라진 분위기를 예고하는 티저와 메인 포스터의 이미지가 가득 담긴 비닐 폴더가 관객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이 같이 전세대 영화 팬들을 아우르는 특별한 무료 소품을 준비하며 개봉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는 <토르: 라그나로크>는 추석 연휴 극장가의 메인 이벤트로 급부상하며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만큼 조기 소진될 수 있어 <토르: 라그나로크>를 기다려온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단 한 번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토르: 라그나로크>가 준비한 한정판 스페셜 경품 중 비닐 폴더는 10월 3일(화)부터 전국 메가박스 14개 극장에서, 캐릭터 카드 스티커는 전국 롯데시네마 58개 극장과 전국 CGV 96개 극장에서,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추석 연휴 이후 올 가을을 장식할 마블 최고의 메인 이벤트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10월 25일, IMAX, 4DX 등 영화만큼이나 다채로운 포맷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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