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최고의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이하 <킹스맨2>)이 역대 청불 영화 흥행 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다. <킹스맨2>는 역대 청불 영화 최고 오프닝을 시작으로 최단 기간 100만, 200만 돌파에 이어 개봉 7일째 300만까지 돌파하며 또 한번 최단 흥행 기록을 추가했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2>는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액션의 쾌감, 영국을 넘어 미국 젠틀맨 스파이 스테이츠맨의 합류와 함께 확장한 세계관, 독특한 범죄조직 골든 서클의 창의적인 악행, 레전드 뮤지션들이 참여한 OST까지 다양하고 화끈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전대미문의 컴백을 알린 해리(콜린 퍼스)와 젠틀맨 스파이로 성장한 에그시(태런 에저튼)의 재회와 새로운 갈등에 전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를 잇는 폭발적 사랑을 받고 있다.
역대 청불 영화 최고 속도 신기록을 연일 돌파하고 있는 올 가을 최고의 오락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며, IMAX, 4DX, 스크린X로도 만날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