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래퍼 라이머와 안현모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라이머와 안현모의 결혼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이머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날이 오니까 좋다. 즐겁게 준비 잘 했다”며 “많이 축하해주신 만큼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행복하게 잘 살도록 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현모는 “부모님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나서 울지 않으려고 하는 게 지금 첫 번째 숙제다. 오빠가 절대 울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라이머가 대표로 있는 브랜뉴뮤직에 소속된 MC그리는 “일에만 집중하셔서 제가 먼저 갈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