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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생활을 마무리한 이승엽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 이송정의 미모도 주목 받고 있다.
과거 이송정은 한 방송에서 야구 선수 아내 중 가장 아름다운 미모를 지녔다며 1위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월간지 주부생활과 진행했던 화보 촬영에서도 그는 전문 모델 뺨치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두 아이의 엄마로 내조에 힘 쓰고 있는 그는 미모까지 뛰어나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송정 잠깐 카메라에 잡혔는데도 진짜 이쁘더라”,“이승엽 부럽다”,“21살 결혼했다니 정말 일찍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주부생활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