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정다래 과거 칼로리 섭취량 만칼로리?
‘정글의 법칙’ 정다래가 수영 선수 시절 만칼로리를 섭취했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피지’에서는 정글에서의 생존에 도전하는 추성훈, 노우진, 정다래, 가수 오종혁, 딘딘, 로이킴, NCT 재현, 에이프릴 채경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종혁과 재현, 정다래는 대왕조개로 저녁식사를 해결했다. 하지만 대왕조개를 조리하자 양이 얼마 되지 않았고, 세 사람은 부족한 양에 입맛을 다시며 허기가 진 모습이 그려졌다.
정다래는 몇 칼로리 정도 먹은 것 같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솔직히 말해서 백 칼로리도 안 되지 않냐”며 발끈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다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수영선수 시절에는 만칼로리 정도 먹었다”며 “몸을 크게 하기 위해 일부러 살찌는 음식들도 많이 챙겨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글’에 와서 강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