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둘째 딸을 얻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소이현이 지난 2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 결혼한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2015년 12월 첫째 딸 인하은 양을 출산했다.
특히 인교진은 딸 하은양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메이킴스튜디오]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