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는 오늘(9일) 오전 11시 네이버TV와 V LIVE 채널을 통해 컴백 전 120일 간의 준비기간을 담은 리얼리티 ‘슈주 리턴즈’를 첫 방송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슈주 리턴즈’
특히 이번 주 방송에는 은혁의 제대 현장을 깜짝 방문한 멤버들과, 지난 7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JAPAN’ 대기실 비하인드, 본격적인 컴백 준비를 위한 단체 회의까지 다양한 장면이 전파를 탈 계획이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무엇보다 11월 6일 컴백을 앞두고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자칫 무거워 질 수 있는 앨범 회의를 슈퍼주니어 특유의 활기차고 코믹한 분위기로 이끌어가 명불허전 ‘믿.보.슈’ (믿고 보는 슈퍼주니어) 다운 면모로 현장 스텝들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슈퍼주니어의 컴백 리얼리티 ‘슈주 리턴즈’는 9일 오전 11시부터 매주 월~금요일에 ‘네이버TV’와 ‘V LIVE (V앱)’ 에서 6주간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