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30일까지 시민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천 지하철 시각정보 및 환경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분야는 시각정보디자인(안전 경고안내, 방향 안내, 승·하차 시설안내 등), 환경디자인(재난대피공간, 환승공간, 승·하차 공간, 유휴공간 등), 일반아이디어(지하철 안내사인 개선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등) 등 3개 부문이다. 다만 응모자격은 개인에 한정되고 기업은 제외된다. 응모방법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작품과 함께 이메일(song@se-2.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11월 20일 발표된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