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면세품박람회는 세계면세협회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로, 프랑스 칸과 싱가포르에서 매년 두 차례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 설화수, 헤라,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브랜드가 참가했다.
박두배 상무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은 지속해서 글로벌 면세 시장의 혁신에 참여하겠다”며 “글로벌 여행객들이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