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 8월 도내 시군으로부터 40여개의 관광지 추천을 받아 학계와 관광업계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꾸려 1차 서면, 2차 현장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년까지 선정된 관광지에 대해 관광지별 컨설팅 지원 등을 할 계획이다.
‘경기유망 관광 10선’ 관광지는 △화성시 제부도 △평택시 평택호 관광단지 △파주시 파주출판도시, 벽초지문화수목원 △김포시 김포아라마리나 △안성시 안성팜랜드 △포천시 포천아트밸리 △의왕시 의왕레일파크 △양평군 용문산관광지 △연천군 전곡리 선사유적지 등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