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은’ 정소민, 남동생 혼전임신으로 집에서 쫓겨나…‘충격’



‘이번생은 처음이라’ 정소민이 집에서 쫓겨났다.

9일 첫 방송된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는 윤지호(정소민 분)이 자신의 집에서 쫓겨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조작가로 일하는 윤지호는 세 달 만에 작품을 끝내고 집을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윤지호는 빨래를 하다가 처음 보는 여성 속옷을 발견했고 남동생이 방에서 여자친구와 침대 위에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남동생이 여자친구와 집에서 살림을 차린 것. 남동생은 “누나 곧 고모 된다”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렸다.

윤지호는 부모님을 찾아가 어떻게든 집을 되돌려 받으려 했지만 남동생의 아내가 아들을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결국 집을 나왔다.

[사진=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