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일부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에스엠(041510)이 하락세다.10일 오전 9시 20분 에스엠은 전 거래일보다 3.11%(900원) 하락한 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하락세는 소녀시대의 멤버 일부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SM엔터테인먼트는 티파니와 서현, 수영 등이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